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여행 준비 === 다음 날, 등교길에 전철역에서 유이는 무기와 만났고 춥다며 무기의 손을 잡았다. 그 동안 미오도 리츠와 함께 등교하며 가사 얘기를 나누다가 모두 함께 만났다. 교실에 들어온 유이는 안경 낀 긴머리 학생 타카하시 후코(高橋風子)와 얘기하던 노도카와 인사했고, 학생들이 각자 졸업여행을 어디로 갈지 의논하는 모습을 본다. 리츠가 들어오자 유이와 무기는 우리도 졸업여행을 가자고 했다. 미오가 자리에 앉은 후, 후코는 "사와코 선생님께 줄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라고 학생들에게 물어봤다. 부실로 돌아온 부원들은 아즈사에게 줄 선물을 고민했고 유이는 우이와 인터뷰했다며 보드에 톤과 토끼를 그렸다. 유급해서 아즈사와 함께 졸업하자는 말을 전했지만 마침 아즈사가 들어와서 대화가 끊겼다. 아즈사가 당황하자 유이는 환청이라며 얼버무렸고, 무기도 독일에 유급이라는 도시가 있어서 거기 졸업여행을 가기로 했지만 다른 곳을 알아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곧바로 회의를 시작한 일행이 제안한 졸업여행지 후보는 아래에 있다. * 리츠는 [[두바이]]나 [[하와이]]에 가자고 했다. * 유이는 유럽에 가자고 했다. * 무기는 분홍색 온천 수건을 머리에 얹으며 온천에 가자고 했다. * 미오는 유명한 음악가가 많고 음악의 역사도 깊은 [[런던]]에 가자고 했다. * 아즈사는 아무데나 좋다고 했고 톤에게 먹이를 줬다.[* TVA 27화 에서는 뉴욕을 언급한다.] 졸업 여행을 어디로 갈지 정하기 위해 부원들은 유이의 제안에 따라 사다리타기로 정하기로 했다. 유이는 캉캉을 흥얼거리며 사다리를 탔고 유럽이 뽑혔다. 하지만 리츠는 유럽의 어디로 간다는 건지 물어봤고, 아즈사가 종이를 달라고 하자 유이는 도망치다가 넘어진다. 결국 유이가 [[승부조작]]을 한 게 발각됐고, 유이는 벌로 유럽(ヨーロッパ)이 적힌 사다리타기 종이가 붙여진 채로 울다가 미오에게 사진찍혔다. 어디로 정할지에 대해 유이는 톤한테 물어보자며 일어났다가 넘어졌다. 부원들은 유이의 제안에 따라 톤이 고개를 돌린 쪽으로 가기로 했고, 톤이 앞발로 런던이 적힌 종이를 가리키면서 졸업여행을 갈 곳은 런던으로 정해졌다. 칭얼대는 유이에게 아즈사는 런던도 유럽에 있다고 말했고 미오는 런던을 외치며 환호했다. 장소를 정한 후 부원들은 구체적인 여행 계획을 의논했다. 마침 아즈사도 2학년 기말고사 후 닷새 정도 쉬는 날이 남아서 함께 런던으로 떠나기로 했다. 각자 부모에게 이 소식을 전하고 허락받을 때, 미오는 자기 어머니에게 전화하다가 "엄마, 리츠도 가니까 걱정 마"라고 했고 아즈사는 떠드는 선배들을 보며 나라도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고 다짐했다. 얼마 후, 유이는 집에 찾아온 노도카에게 차를 타 줬고[* 유이의 찻잔은 분홍색 테두리에 유이(ゆい), 노도카의 찻잔은 주황색에 노도카(のどか)가 히라가나로 적혀 있다.] 노도카는 갑자기 런던이라는 가게가 생긴 줄 알아서 놀랐다며 다들 그렇게 런던에 가고 싶었던 줄 몰랐다고 말했다. 둘은 투표와 톤 이야기를 하다가 유이는 노도카에게 런던은 영국에[* 일본에선 영국을 잉글랜드(England)의 포르투갈어 표기인 Inglez에서 유래한 이기리스(イギリス)로부른다.]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한편 아즈사는 우이와 함께 런던 가이드북을 고르다가 요즘 다들 뭔가 내게 숨기려 한다며 아는 게 없냐고 물어봤지만 우이는 언니가 뭔가 숨기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저녁에 아즈사는 부원들과 만나 여행사에서 상담받았고 유이와 리츠가 자유여행권을 신청했다. 다음 날, 등교한 유이는 계단에서 오컬트부 부원 둘과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기념품으로 [[네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받고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만 네시는 미스터리였고 부탁이 개그였다는 걸 알고 한숨쉰다. 리츠가 유이의 어깨를 북채로 건드리며 장난걸 동안 아즈사는 계획표를 짰다. 아즈사가 부실을 나간 뒤 3학년 넷은 아즈사에게 줄 선물에 대해 의논했고, 리츠는 아즈사에 대해 평소에 느꼈던 고마움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담아 보자고 제안하며 연극하자고 했지만 미오는 연극 말고 다른 걸 하자고 했다. 이 때 유이는 아즈사가 놓고 간 기타를 보자 장난치다가, 기타가 넘어지자 몸을 날려 기타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무탕[* 아즈사가 자기 기타에 붙여준 별명]이 곡이라고 했어"라며 아즈사에게 곡을 만들어 선물로 주자고 제안했고, 의논하다가 아즈사가 돌아오자 유이가 기타를 돌려줬다. 아즈사는 기타의 상태를 확인하고 돌아갔다. 하교 길에 아즈사는 선배들이 처음으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며 수상해했다. 그 동안 집에 있던 리츠는 무기에게서 '아즈사가 수상하게 여기지 않을까? 비밀로 하려니 엄청 두근거려!'란 문자를 받았고, 미오도 같은 문자를 받자 곡을 런던에서 만들어보자고 답신했다. 유이도 세계적으로 통하는 곡이 만들어질 거라고 기대했다. 여행 전날 유이는 우이와 부모님의 도움으로 짐을 꾸렸다.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그 가방에 우이도 들어갈뻔했다.(...)]]----물론 언니가 그냥 한 농담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